괄호 속 성급한, hyewonn 2011. 7. 28. 08:05 흰머리가 부쩍 늘고 가슴과 머리에 통증이 있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면서 살면 그만인 것인지 덜컥 글쓰기 버튼을 누른 것처럼, 덜컥 사표를 쓰고 싶은 나날들. 사표를 내지 못/안하는 건, 생계와 용기의 문제 너머, 간절히 원하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말은 사실인가, 아닌가. 일상이 없어지고 무너지는 일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말은 옳은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Et Cetera '괄호 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때쯤 (0) 2011.08.24 배신 (0) 2011.08.18 blue (0) 2011.08.11 먼 북소리 (0) 2011.08.08 무엇을 위해 (0) 2011.08.01 '괄호 속' Related Articles 배신 blue 먼 북소리 무엇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