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호 속 차 우러나는 시간 hyewonn 2014. 6. 13. 15:21 '봄 여사'가 말했었나, 바쁜 생활, 어쩌면 바쁜 마음때문에 차가 우려지는 동안도 기다릴 수 없는 다급함 마음에 커피를 더 자주 마시게 된다는.. 볶은 서리태에 따뜻한 물을 붓고 검으면서도 보랏빛도 도는 듯한 콩물이 우러나오길 기다린다. 그 사이 콩의 살도 함께 불어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Et Cetera 저작자표시 '괄호 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참, 답답하네 (0) 2014.03.06 곶감 (0) 2014.02.06 그럴때마다 (0) 2014.01.05 요조 (0) 2013.07.28 어두움 (0) 2013.06.28 '괄호 속' Related Articles 거참, 답답하네 곶감 그럴때마다 요조